국민여동생 배우 문근영이 자신의 SNS을 통해 척 연출작 제목과 주요 스태프을 조용히 공개했는데요. 이로써 배우에서 감독직을 겸업하게 되었습니다. 문근영 감독의 영화는 '바치-꿈에 와줘'라는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
문근영 감독 데뷔
문근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연출작 '바치-꿈에 와줘'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나의 꿈을 실현시켜주시는 고마운 분들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시고, 바라고 원하는 부분은 믿어주시고, 아무 것도 아닌 나를 어떤 것이 되게 해주시는 분들"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서 "덕분에 세번째 작업까지 무사히,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함께 해주신 스태프분들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치-꿈에 와줘'는 어떤 영화?
문근영 감독이 촬영중인 영화 '바치-꿈에 와줘'는 tvN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문근영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승균이 준연을 맞을 예정이며, 홍일섭 촬영 감독, 무용가 이다겸 등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문근영은 지난 7월 "얼마나 많은 씬과 얼마나 많은 테이크가 담길까? 얼마나 많은 시간과 얼마나 많은 마음이 담길까? 수많은 감정들 수많은 얼굴들 수많은 이야기들로 가득하겠지?"라며 "부디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즐겁길. 시간이 지나도 행복했던 순간으로 남길. 그러니 내가 더 많이 즐겁게 놀아봐야겠다!"라고 SNS에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것으로 문근영 감독 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함께 하면 좋은 글▼
최정윤 이혼 남편 윤태준은 누구
배우 최정윤이 90년대 아이돌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둘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 윤태
yory.subystory.com
홍철 음란 카톡 내용 폭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 선수의 사생활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홍철과 2년간 사귄 여자친구라고 밝힌 네티즌이 홍철이 연애기간 중에 10명의
yory.suby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