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막말
비니좌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의 유세 지원을 통해 알려졌는데요. 당시 유세장에서 비니를 쓴 채로 올라 연설을 해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고, 이번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하지만 "김구, 국밥 늦게나와 사람 죽인 인간" "가난하면 맺힌게 많다" "코로나19는 독감, 우매한 국민들 마스크 착용" "재난지원금 수령 국민들 향해 개돼지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겠냐"라는 등의 막말로 사퇴하고 말았습니다. 노재승 프로필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직업은 블랙워터포트(커피편집숍) 대표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학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자영업자를 하다가 올해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 유세를 통해 ..
2021. 12. 10.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