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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18세 이상 관람가로 다소 자극적이고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비참한 현실세계를 잘 풍자했다는 평가도 있어 안보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이런 오징어 게임에 인기에 편승하려는 대선 주자가 있는데요. 바로 국가혁명당에 허경영후보 인데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허경영 게임을 포스터로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허경영게임-오징어게임-패러디

오징어 게임 패러디

오징어 게임은 영화 '도굴', '남한산성', '도가니' 등을 제작한 황동혁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국내 드라마로 지난 17일 넷플릭스에 공개됐는데요. 현실 세계에서는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사람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65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생존 게임을 펼치는 생존 서바이벌 드라마 입니다.

 

 

▷ 이런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22일 허경영 후보는 오징어게임 패러디물을 본인 페이스북에 여럿 첨부하며 "목숨 걸고 힘들게 게임하지 말라. 허경영이 있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부익부 빈익빈에 허덕일 것인가, 1억원+매달 150만원을 받을 것인가"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공약을 어필했습니다.

 

허경영 게임 내용

허경영 후보가 올린 포스터에는 "허경영 50% 이상 득표율로 당선 시 국회의원들을 정신교육대 입소시키고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억원을 지급한다" "456조원. 예산 절약해 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투표하시겠습니까" "허경영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내면의 미소를 찾아드립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는데요. 지난달 18일 허경영 후보는 경기도 고양 행주산성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당선 시 취입 2개월 내로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억원을 주고 달마다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

 

 

허경영 게임을 본 네티즌 반응

 허경영 게임을 본 네티즌들은 "오징어 게임 보다 재밌겠다" "마케팅 잘 하네" "이 정도면 대선 주자가 아니라 개그 캐릭터" "허경영에게 건다" "국민의 목숨이 걸린 게임 허경영 게임" "국회의원 정신교육대 ㄱ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대선때 마다 한발 앞선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를 받지 못했지만, 코로나 시국과 저출산, 부동산 문제가 심화된 상황에서 과거 허경영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내용들의 일부가 실현되는 상황을 보고 허경영을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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