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헨리 저취시가무4 동북공정 논란
음악천재로 한국 예능과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나다 국적의 헨리가 중국 댄스 예능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동북공정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중국 댄스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4'에 헨리와 수퍼주니어 출신 한경, 엑소 레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한국 전통 판소리인 '흥보가'에 맞춰 춤을 추는 출연자에게 한경은 '제일 어려운 조선족 무용을 골랐다' 레이는 '몰입감이 좋았다' 헨리는 '눈을 가리고 추는 춤이 놀라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떠난 헨리 해당 예능에서 한국 전통 판소리인 '흥보가'에 맞춰 춤을 췄던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춤을 '조선족 전통춤'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더욱 황당한건 퍼포먼스 중에 자막으로 등장한 음악은 '운우화락 굿거리' '흥보 집짓기' '흥보 제비 구원' 등 한글로..
2021. 10. 28. 11:37